본문 바로가기

↘각종정보

태풍 콩레이때 장기기증자 故 김선웅(19) LG의인상 수여.. 손수레 할머니 돕다 사고.. 뇌사판정..

태풍 콩레이때 장기기증자 故 김선웅(19) LG의인상 수여..

손수레 할머니 돕다 사고.. 뇌사판정..

 

사진출처 : LG

 

오늘은 조금 무거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얼마전 태풍 콩레이때

제주 한라대에 재학 중이던 故김선웅군은 지난 3일 새벽 3시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 하는 길에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할머니를

주저 없이 도왔고...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과속차량에 치어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할머니의 손수레가 무거워 보여 앞에서 손수레를 끌던 故김선웅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치게 되었고.... 지난 5일 뇌사 판정을 받게 되었지요...

 

2남 1년 중막내인 故김선웅군은 과거에 오랜 기간동안 병상에 누워계시던 어머니를 잃었을 때 가족들과 장기기증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故김선웅군은 지난 9일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픈 사고 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면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들으며

젊었을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 일인 마냥 너무 가슴에

와닿으며 슬픔을 감출 수가 없네요....

 

다행히 LG에서 LG의인상을 수여 했습니다.

LG 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봉사 활동을 많이 해왔고, 그날도 선행을

배풀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지만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떠난

故김선웅 군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LG는  "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의인들을 꾸춘히 찾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풍 콩레이때 장기기증자 故 김선웅(19) LG의인상 수여..

손수레 할머니 돕다 사고.. 뇌사판정..

 

 

오늘은 조금 무거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얼마전 태풍 콩레이때

제주 한라대에 재학 중이던 故김선웅군은 지난 3일 새벽 3시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 하는 길에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할머니를

주저 없이 도왔고...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과속차량에 치어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할머니의 손수레가 무거워 보여 앞에서 손수레를 끌던 故김선웅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치게 되었고.... 지난 5일 뇌사 판정을 받게 되었지요...

 

2남 1년 중막내인 故김선웅군은 과거에 오랜 기간동안 병상에 누워계시던 어머니를 잃었을 때 가족들과 장기기증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故김선웅군은 지난 9일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픈 사고 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면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들으며

젊었을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 일인 마냥 너무 가슴에

와닿으며 슬픔을 감출 수가 없네요....

 

다행히 LG에서 LG의인상을 수여 했습니다.

LG 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봉사 활동을 많이 해왔고, 그날도 선행을

배풀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지만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떠난

故김선웅 군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LG는  "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의인들을 꾸춘히 찾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태풍 콩레이때 장기기증자 故 김선웅(19) LG의인상 수여..

손수레 할머니 돕다 사고.. 뇌사판정..

 

 

오늘은 조금 무거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얼마전 태풍 콩레이때

제주 한라대에 재학 중이던 故김선웅군은 지난 3일 새벽 3시경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 하는 길에 무거운 손수레를 끌고 오르막길을 오르던 할머니를

주저 없이 도왔고... 제주시 도남동 정부종합청사 앞 횡단보도를 건너다 과속차량에 치어 머리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할머니의 손수레가 무거워 보여 앞에서 손수레를 끌던 故김선웅군은 머리를 심하게 다치게 되었고.... 지난 5일 뇌사 판정을 받게 되었지요...

 

2남 1년 중막내인 故김선웅군은 과거에 오랜 기간동안 병상에 누워계시던 어머니를 잃었을 때 가족들과 장기기증을 약속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故김선웅군은 지난 9일 7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슴아픈 사고 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먹어가면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을 들으며

젊었을때는 크게 와닿지 않았는데... 지금은 내 일인 마냥 너무 가슴에

와닿으며 슬픔을 감출 수가 없네요....

 

다행히 LG에서 LG의인상을 수여 했습니다.

LG 복지재단 관계자는 "평소 봉사 활동을 많이 해왔고, 그날도 선행을

배풀다 불의의 사고를 당했지만 우리사회에 큰 울림을 전하며 떠난

故김선웅 군의 숭고한 뜻을 기억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전하기 위하여

의인상을 수여키로 했다" 라고 전했습니다.

 

LG는  "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보답한다"라는 故 구본무 회장의 뜻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의인들을 꾸춘히 찾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故 김선웅 군에게는 LG복지재단에서 의인상을 수여하고 

유가족에게 5천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출처 : www.dogdrip.net

 

 

故 김선웅 군을 생각하니 제자신도 뒤돌아 보게 됩니다...

저도 정의롭게 지혜롭게 .. 도덕 적으로 인격을 갖춘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며 살아오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거든요....

하물며 봉사활동을 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있지만...

쉽게 안되더라구요...  내 자신도 살기 힘든세상에서

남을 돕고 봉사를 하고 배려하고 산다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번 故김선웅군의 선행과 그 마음을 저도 전해받은 기분입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는 사건이지만...

웬지 제 가슴 한켠에 메아리 치며...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계속 전해지는 그런 일입니다....

 

부디 다음 세상에서는 부족한 것 없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기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