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치킨 광주대표 통닭 양동시장의 명물 양동통닭 10년 단골!
오늘은 양동시장 통닭 리뷰를 해볼께요
저는 대학교시절 광주광역시에 살면서
양동시장을 많이 갔었답니다.
내가 힘이들때.. 무기력해 질때..
자신감이 떨어질때..
시장을 가면 상인들의 활기찬 모습,
손님들의 자신감있는 깍기 신공!
그 시장분위기가 절 힘을 나게 해주었었어요!
그리고 알뜰하게 장을 봐오면
우울했던 기불이 쫙~! 풀리곤 했답니다!ㅎ
그리고 집에갈때는 양동시장통닭을 자주 사서 갔었어요!
그리고 항상 그 통닭냄새를 못이겨서....
계속 냠냠냠! 계속 먹으면 안되는데...
하면서 계속 먹고 집으로 갔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그때 추억을 못있어 타지역으로 이사를 갔어도
와이프에게 양동시장통닭먹고 싶다고 이야기도 자주 했었죠!
드디어 광주에 놀러가게 되어서 양동시장으로 향했습니다!ㅎ
그 사이에 백종원 3대 천왕에도 나왔더군요 ㄷㄷ
내 추억이 깃은 집이였는데 지금은 유명해져서 ...ㅠㅠ
맛이 변하지 않을까 걱정이....
네비게이션을 찍고 와서 이 팻말이 보이면 다 온거에요!
바로 왼쪽 골목에 자리 잡고 있답니다.
골목 초입에 바로 자리잡고 있어서 눈에 확 보여요!
간판에 백종원사진 간판이 추가 되었군요?^^
그리고 제가 옛날에 자주 다닐때만해도 양동통닭은 이렇게 까지
유명하진 않았어요...
그리고 바로 건너편에 수일통닭이라고 같은 업종에 분위기도
비슷한 치킨집이 있어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장사를 하는 곳으로 기억하거든요 ㅎ
지금은 양동통닭으로사람이 엄청 몰리네요 ㅎㅎ
제가 인천으로 이사가고 한 1년쯤 있다 멸정때
양동통닭이 먹고 싶어 경로가 아니였지만 억지로 양동통닭
들렸다가 사간적이 있는데..
아주머니께서 절 잊지않고 왜이렇게 오랜만에 왔냐고 하시는데..
감동.... ! 그런데 이번에는 그 아주머니는 안계시고
며느리분이 계시더라구요 ㅎ
그 아주머니도 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주문은 항상 후라이드 한마리에 닭똥집더주세요~!
하시면 한웅큼 닭똥집을 더 넣어주신답니다!ㅎ
전 항상 이자리에서 포장을 했었어요 ㅎ
매장에서 먹기보단 집에가서 와이프랑 맛있게 먹고 싶었기에..ㅋ
뭐든 같이 먹으면 좋은 사람 ㅋ
가격은
후라이드 치킨 |
18,000원 |
반반치킨 |
19,000원 |
양념치킨 |
19,000원 |
반마리치킨 |
10,000원 |
양념 반마리 치킨 |
11,000원 |
아마 예전에 제가 먹을때가 후라이드 한마리치킨이
14,000원으로 기억합니다
그때에 비하면 많이 올랐군요 ㅎ
다른 치킨가격도 다 오르고 물가도 많이 올랐으니
이정도는 오르는 건 이해해야 합니다 !
그리고 난.. 치킨보다는 추억을 먹으러 왔으니깐!
앞에서 즉석에서 튀겨줍니다.
튀김솥이 몇개여? ㄷㄷ
그때도 똑같이 있었어요 ㅋ
그리고 무슨 긴 칼같은걸로 치킨끼리 붙으면
때려서 분리시키고 했답니다 ㅋ
포장시에 주문해서 받는 시간이 아주 빨라요! ㅎ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더 찍어 봅니다 ㅎ
아 추억의 집이여 ~
대학교때라 돈이 없던 시절...
이대 14,000원짜리 통닭도 비싸서 부담되던 시절이였는데...ㅎ
포장까지 걸리는 시간이 5분정도 되었던거 같네요!
이렇게 박스에 담겨져와 나온답니다.
바삭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위 뚜껑은 닫지 않고 주세요.
그래서 제가 가는길에 유혹을 못참은 거에요 ㅋㅋㅋ
이렇게 박스 안에 치킨이 가득 차 있답니다! ㅎㅎ
그새 유혹을 못이기고 몇개 집어먹고 찍었어요;; ㅋㅋ
언제나 같은 자리에서 있어줘서 고마운 제 맛집입니다 ㅎ
광주갈때마다 포장하러 갈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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