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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만원 때문에 살해한 40대 남자 빚 60만원때문에.... 제주시

60만원 때문에 살해한 40대 남자 빛 60만원때문에....

 

빚 60만원 때문에 돈을 빌려준 동류 건설현장 근로자 동료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금 이 사건으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네요...

어떻게 60만원을 빌려준 동료가 빚 독촉을 했다고 살인을 할 수가 있을까요...

 

사건이 일어난 곳은 제주시입니다.

제주시 한강면에 있는 야산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ㄱ씨는 동료 근무자에게 100만원을 빌렸습니다.

그런데 100만원중 40만원을 갚고 60만원을 갚지못한 상태였죠..

그래서 변제하지 못한 60만을 갚는 문제로 다툼을 벌이다 살해까지 이어 졌습니다.

 

살해한 시각은 18일 오후 8시 40븐께 제주시 한강면에 있는 야산에 세운 승용차 안에서 흉기로 동료 근무자(37세)를 살해했습니다.

그리고 범행 후에 전씨의 시신을 승용차에 싣고 100M 정도 이동을하고 야산에 유기를 했습니다.

인근 마을 대정읍 영락리 해안도로 공터로 가서 승용차를 버린것을 조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서 승용차 내부에 기름을 부어서 태우려고 했다고 경찰이 보고 있습니다.

 

최초 신고는 7시15분경 승용차 내부가 불에 타있고 혈흔이 있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주민이 신고를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승용차는 다른사람명의로 된 차량으로 숨진 건설현장 동료가 빌려 탔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범인을 제주시 한림읍에서 찾아서 조사하던중 피해자를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진술을 토대로 야산에 유기한 시신까지 찾았다고 합니다.

 

어떻게 단돈 60만원으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을까요...

100만원 빌려줘서 내 명이 달리 될 줄 알았다면 빌려줬었을까요..

너무도 허망한 세상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